내가 누군지 궁금하니?

안녕 ! 내 이름은 황정탁
짙은 갈색 눈과 촉촉한 코, 튀김옷 같은 갈색 털을 가지고 있는 말티푸야
이지프레스에서 귀염둥이 막내를 맡고 있지

아침에 출근할 때 너무 힘들지만
오빠들이랑 언니들을 만날 수 있어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

출근하면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인사를 하고 다녀
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너무너무 보고싶었거든 !

나는 간식이라면 여러가지 장기자랑도 할 수 있어
하지만 내 슬개골이 좋지 않아서 체중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
조금밖에 먹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는 간식이 좋아

퇴근 후에 산책을 가거나 주말에 놀러가는 것은 행복한 일이야
아빠가 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아

가끔 이런 사진을 보며 웃고
나를 이렇게 만들어도 아빠가 행복하다면야… 얼마든지…

앞으로도 이지프레스와 함께하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
귀여운 나와 형 누나들의 동행을 기대해줘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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